[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지금이 중하니라 [ 고린도후서 6장 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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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6장 2절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항상 <지금>이 중합니다.
<지금, 그때>에 운명도 결정하고,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과거사와 미래사의 운명을 판단하는 시간’입니다.
고로 그때마다 판단하면서 거기에 해당하는 일을 정확하게 해나가야
지난날의 모든 미련을 해결하게 되고, 앞날이 훤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이상하게 허리끈을 끌러놓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큰일 납니다.
<지금>은 ‘긴장의 허리끈을 꽉 조여 매고 행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플레이(play), 시작>입니다.
<시작할 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요?
<호각을 불었을 때> 빨리 뛰지 않으면, ‘진 것’입니다.
<시작할 때, 호각을 불었을 때> 1초라도 다른 생각을 하면 그만큼 지는 것입니다.

‘플레이, 시작!’ 했으면,
그때부터는 끝날 때까지 목숨 걸고 뛰어야 합니다.

<운전하는 사람>에게도 ‘지금’이 중하고,
<노래하는 사람>에게도 ‘지금’이 중합니다.
항상 <지금>에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지금>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중하다.
항상 이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기 바랍니다.
그러면 실수도 하지 않고, 문제도 생기지 않으며 완벽하게 되니 모두 부지런히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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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장 31-32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가복음 3장 29절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5장 26절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6장 13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생각나게 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것
이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은 ‘주가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일반적으로 들으면 모르던 것이 성령이 역사하니 깨달아지고,
뜨거운 불이 와 행하게 합니다.

특히 <성령>은  ‘죄’를 깨닫고, 깨끗하게 만드는 ‘정결의 신’으로
<성령>을 받으면 자기 죄가 깨달아지면서 <회개> 하게 합니다.

그리고 <성령>은 ‘증거의 신’으로‘주’를 깨닫게 하십니다.
본문 말씀에도
“진리의 성령이 오면 그가 나를 증언한다.” 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성령은 <자기 죄>를 깨달아‘주의 이름’으로 모든 죄를 회개하여
사랑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십니다.

이처럼 성령이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행하여 주시니
날마다 찾고 대화함으로 성령의 감동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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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0장 18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신명기 6장 12절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전도서 3장 15절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의 역사라도 처음에는 미약합니다.

나무도 처음에는 작은 묘목에서 시작합니다.
보잘것없고, 쉽게 쓰러지기도 하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늘 밑에서 쉴 수도 없고, 아직 멋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이 나무는 거목으로 성장합니다.

아무리 큰사람,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어린아이 때부터
성장해야 하기에 처음에는 미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에 크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크듯, 사람이 크듯 시간이 가면서 점점 크게 됩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했습니다.

역사는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톱니바퀴같이 돌고 돕니다.
고로 옛적에 있던 것도 지금 있고, 미래에 있을 것도 현재에 있습니다.
이같이 역사는 반복되지만, 차원을 높여서 반복됩니다.
사람도 어렸을 때 하던 일을 커서도 하는데 차원을 높여서 합니다.
이는 마치 어렸을 때는 장난감 자동차를 쓰다가,

크면 실제 차를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항상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겨자씨를 땅에 심으면 성장해서 크는 것같이
점진적으로 커 나가서 역사가 커지니 너무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이제, 차원 높여 역사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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